미성년자 담당 검찰부의 주임이 된 레이쉬는 검찰관인 더우쯔위, 서기인 양톈, 사법 경찰인 쉬장리로 9부 팀을 이루어, 미성년자의 형사 사건을 담당하며 계속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 어느 날, 사고사 사건에 연루된 소년 용의자가 이들의 눈에 띄는데... 전혀 연관 없어 보였던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9부의 검찰관들은 차례대로 배후를 밝히면서 범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미성년자들을 보호하고, 처리할 사건이 없는 미래가 오길 바라며...